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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예비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깔맞춤 커플룩으로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호, 김지민은 4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비비브라운에서 열린 글로벌 색조브랜드 립힙, 헤어브랜드 더창 협찬 아티르-아르즈(ARTIR-ARZ) 주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는 블랙 셔츠에 그레이 타이를 매고 블랙 팬츠와 블랙 재킷의 슈트를, 김지민은 블랙 미니 스커트와 블랙 톱에 그레이 그롭 재킷을 착용한 나들이 스타일로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깔맞춤한 커플 슈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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