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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재경, 168Cm '레인보우' 센터! 더 커보이는 통굽 샌들에 데님 시사회룩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 시사회…이정현, 서현, 도지원, 강예원, 이열음, 김재경 등 참석

2025.04.22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재경이 소풍을 가듯 그래픽 티셔츠에 바구니 든 시사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경이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재경은 긴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반팔 그래픽 티셔츠의 캐주얼한 시사회룩으로 168Cm의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또 여기에 꽃 바구니를 손에 들고 통굽 하이 샌들을 매치해 피크닉 스타일의 사시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 등을 비롯해 이정현, 서현, 도지원, 강예원, 이열음, 김재경 등 참석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김재경은 2009년 DSP미디어의 걸그룹인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그룹의 리더와 센터, 리드보컬 담당으로 활약했다.


이후 영화 ‘간이역’(2021년), 드라마 ‘몬스터’(2012년), ‘초마에 사랑합니다’(2019년), ‘악마판사’(2021년) 등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여 팔방미인 연예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