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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앞머리 과감하게 싹뚝! 트위드룩도 프린지 원피스도 미모의 동안룩

2025.04.17



배우 배두나가  46세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배두나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제작보고회 현장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날 배두나는 앞머리를 과감하게 싹뚝 자른 헤어스타일에 러블리한 화이트 트위드룩으로 고유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제작 보고회가 끝나고 스트라이프 포인트의 프린지 원피스룩으로 착용, 패션감각을 보냈다.


영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분),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분),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두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을 연기한다. 택선은 늘 우울모드에 연애 세포 소멸 직전인 번역가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사랑스러운 '금사빠'로 돌변한다.

'바이러스'는 5월 7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