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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전지현, 치마야 바지야? 떠나요 루이비통으로 핫한 치마바지 럭셔리 출국룩
2025.03.08
배우 전지현이 비니에 와이드 핏 치마바지로 핫한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전지현이 8일 오전 파리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2025년 F/W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와이드 핏 블랙 치마바지에 화이트 니트 카디건을 입고 블랙 비니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출국룩으로 럭셔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핫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스카프를 손에 들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럭셔리한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10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좀비 영화 ‘군체’에 출연한다.
영화 '군체'는 정체 불명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생존자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물이다.
한편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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