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Facebook
Style

‘싱글맘’ 송선미, 딸과 ‘슈퍼맨’ 출연 50대 최강 동안! 셔츠로 끝낸 숏컷 출근룩

2025.02.12


배우 송선미가 블루 셔츠 하나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미를 드러냈다.

송선미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퍼맨 송선미로 출연하게 되었어요. 싱글맘과 아이라는 가족구성이 더 많이 세상에 어우러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싱글맘으로 살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선미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블루 컬러의 셔츠를 입고 화사한 꽃무늬 스커트를 매치한 출근룩으로 상큼한 미모를 발산했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송선미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JTBC 드라마 '사생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채널A 예능 '4인용식탁'과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7년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