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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파리 거리의 멋남! 파리지앵 사로잡은 꾸안꾸 데일리룩

2025.01.25



배우 남주혁이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를 앞두고 파리 스트리트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주혁은 디올의 2025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을 앞두고 봄버 재킷과 블랙 팬츠, 여기에 볼캡과 머플러를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고풍스러운 낭만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파리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과 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디올의  2025 F/W 남성복 패션쇼는 남주혁과 한소희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보건교사 안은영' '눈이 부시게'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남주혁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남주혁은 노윤서, 조승우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