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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밀라노가 열광! 프라다 패션쇼 빛낸 도발적인 스웨이드 코트룩
2025.01.21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스웨이트 코트룩으로 프라다 패션쇼 여신으로 부상했다.
사나는 지난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프라다(PRADA) 2025 F/W 남성복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프라다 2025 F/W 남성복 컬렉션에 김수현, 김태리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한 사나는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롱 재킷과 레더 소재의 미니 원피스, 버킷 모양의 버클 백을 매치하여 매혹적인 룩을 뽐냈다.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 크리에이티브 듀오는 이번 프라다 남성복 컬렉션에서 '실존적 본능(Uninterrupted Instinct)'을 주제로 옷차림 뒤에 숨은 인간 본성과 본능적인 욕망을 탐구한 패션 렌즈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을 제시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