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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편안하고 정교한 테일러링! 디올 옴므2025 프리-폴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이 정교한 미니멀리즘의 정수 2025 프리-폴(Pre-Fall)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2024.12.19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이 정교한 미니멀리즘의 정수 2025 프리-폴(Pre-Fall)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리-폴(Pre-Fall)컬렉션은 디자이너들이 봄/여름 패션위크와 가을/겨울패션위크 사이에 발표하는 간절기 컬렉션으로 가을 패션의 예고편이다. 차분하고 조각상 같은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미니멀리즘 조명했다. 



올해로 7년째 디올 남성복을 이이끌었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2025 프리-폴 컬렉션에서 느긋한 무드의 미니멀한 슈트룩부터  현대적 남성의 미학을 결합한 Z세대의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의 우아한 남성 테일러링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디자이너 킴 존스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LVMH 그룹 산하의 디올 옴므, 펜디 여성복과 꾸띄르 부문 아트 디렉터를 겸직해왔으나 지난 9월 펜디 여성복과 꾸띄르에서 손을 떼고 디올 옴므 디렉터 역할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