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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뉴진스, 후쿠오카 일정 끝내고! 대충 입어도 예쁜 꾸안꾸 공항룩
2024.12.16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대충 입어도 예쁜 꾸안꾸 입국룩으로 공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뉴진스는 12월 15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날 하니는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과 패딩 차림으로, 해린은 시크한 후드 풀오버 티셔츠를, 다니엘은 귀여운 니트 비니에 바시티 재킷을, 민지는 볼캡과 스트라이프 타이 셔츠를, 혜인은 캐주얼한 후드 스웻셔츠 차림으로 5인5색 캐주얼한 꾸안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뉴진스는 11월 27일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어도어가 내용증명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았기에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며 이달 29일 자정을 기점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지난 3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뉴진스는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이름의 새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한 후 적극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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