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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무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남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화 속 이야기 담은 다양한 스타일 제안

2024.11.22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11월 22일 오픈했다.

무누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키디키디(kidikidi)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후,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키디키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에만 약 500여 팀이 대기하고, 행사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무누는 남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화 속 이야기를 담아 아이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24년 S/S 시즌부터는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신규 라인 '데일리무누'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영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누는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2024년 F/W 신상 및 이월 상품을 팝업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한편, 무누 팝업스토어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 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