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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의 야상 다운점퍼 시리즈가 인기다.

'지프'의 시그니처룩 야상 다운점퍼는 '야상 점퍼 = 지프'로 통할만큼 겨울 시즌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지프의 시그너처룩 야상 점퍼는 올 겨울에도 아메리칸 스타일의 헤리티지를 내세운 야상패딩 시리즈가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프'는 런칭 이래 빈티지한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겸비한 야상 점퍼를 출시해 남녀노소 겨울 아우터 필수템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겨울에는 안감에 퍼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프리미엄 스타일의 와펜 야상점퍼들을 선보였다.

야상점퍼 시리즈는 구스다운 점퍼와 패딩으로 구분되며, 간결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아트웍 포인트의 와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카키와 아이보리 톤의 컬러 구성으로 따뜻한 감성을 더했으며 전체적으로 부해 보이지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아웃핏도 강점이다.

안감 퍼 내피로 몸에 닿는 소재에 보온성을 더했으며, 포켓과 지퍼 디테일을 간결하게 마감해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감성도 제안했다.

'지프'의 관계자는 “숏패딩 강세에도 특유의 실루엣이 매력적인 야상패딩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늘어 매출이 상승세다. 지프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스타일의 야상패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프'의 야상점퍼 시리즈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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