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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NS 윤지, 출산 4개월 맞아? 믿기지않는 가을 핏 바디슈트 코트룩
2024.11.20
가수 겸 배우 NS 윤지(김윤지)가 바디슈트 코트룩으로 출산 4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윤지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패션 브랜드의 무스탕 부츠 관련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지는 황금빛 억새밭을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블랙 레깅스 바디슈트에 브라운 롱 코트를 걸치고 블랙 비니를 매치한 가을룩으로 출산 4개월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블랙 레깅스에 집업 후드 재킷을 입고 후드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모습과 데님 팬츠에 집업 후드 재킷을 입고 바시티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로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룩을 완성했다.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아파'로 데뷔한 김윤지는 'NS윤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배우로 전향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난임을 극복하고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