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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뉴질랜드 설원 조각남! 고급스런 실루엣의 로맨틱 가이 고프코어룩
2024.11.19
배우 변우석이 고급스런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의 패딩 고프코어룩으로 뉴질랜드 설원을 누볐다.
변우석은 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와 함께한 겨울 다운 화보에서 트렌디한 감성의 고프코어 실루엣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변우석은 청정 자연의 뉴질랜드 설원을 배경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헤비다운 ‘베른 고프코어 구스다운’을 착용하고 자연 속을 액티브하게 누비며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베른 고프코어 구스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고프코어 무드의 벌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한편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의 길로 뛰어들었다.
'모두의 연애',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린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톱스타로 급성장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