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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찬바람에도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룩으로 직전 청순미를 발산했다.

혜리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아임 뮤즈 이터널 아우라'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어노브(UNOVE) 신제품 헤어 퍼퓸 미스트 런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늘씬한 각선미와 가녀린 쇄골 라인이 드러난 블랙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룩으로 변함없는 청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세븐틴 민규, 몬스타엑스 아이엠, 혜리, 유리, 고준희 등이 참석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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