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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러블리한 할머니 패션! ‘엄마친구아들’ 끝내고 니트 카디건 피크닉룩
2024.11.07
배우 정소민이 빈티지한 니트 카디건 피크닉룩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드러냈다.
정소민은 6일 자신의 채널에 “아마도 올해 마지막 소풍”이라는 글과 함께 피크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소민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뿔테 안경을 쓰고 데님 팬츠에 퍼플과 그린, 블루 컬러가 믹스된 화이트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입고 러블리한 피크닉룩을 선보였다.
특히 할머니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따뜻한 컬러감의 니트 카디건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의 정해인과 깜짝 열애설에 휘말릴 정도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 분)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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