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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57세 김희애, 화끈한 쇼츠 놀라워! 바닥을 휘쓴 가죽 맥시 코트룩

구찌 문화의 달 기념 포토콜…김희애, 박규영, 뉴진스 하니, 이정재, 박재범, 박해일, 하정우 등 참석

2024.10.23



배우 김희애가 가죽 코트룩으로 이태원을 홀렸다.


김희애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의 문화의 달 행사인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 특별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가죽 쇼츠와 코트 셋업의 스타일리시한 가죽 코트룩으로 믿기지 않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이정재, 박재범, 박규영, 뉴스 하니, 프렌즈오브하우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를 비롯해 배우 김희애, 박해일, 하정우, NCT 재민, IVE 이서 등이 참석했다.


1967년생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지난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김희애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으로 분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