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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간식차에 폭풍 감사! 촬영장의 잇걸 툭 걸친 퀼팅 코트룩

2024.10.17
 


배우 고현정이 툭 걸친 깔깔이 퀼팅 코트로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고현정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ENA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보내준 후배 배우 김재형에게 폭풍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고현정은 와이드 핏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무심하게 툭 걸친 수수한 깔깔이 퀼팅 코트룩으로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