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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손석구, 런던에서 특급만남! 버버리 쇼 프런트-로우 환상의 투샷

2024.09.17


한국 배우 공효진과 손석구가 버버리 패션쇼의 프론트-로우를 장식하며 환상의 투삿을 장식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는2025 S/S 런던 패션위크(London Fashion Week) 마지막날인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루탈리즘 양식의 런던 국립극장에서 버버리의 시그니처 코드에 스트리트, 밀리터리 감각을 융합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시즌까지 배우 전지현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참석한 이번 버버리 2025 S/S 패션쇼에는 공효진과 배우 손석구와 함께 한국 대표로 초대를 받으며 한류 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손석구는 지난 5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 처음으로 버버리 쇼에 참석, 네이비 브레스티드 더블 수트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은 깃털 장식의 시스루 V넥 니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한 고풍스러운 올드머니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버버리 2025 S/S 컬렉션 피날레


한편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 다니엘 리는 이번 컬렉션에 체크, 트렌치 등 버버리의 시그니처 코드와 스트리트, 밀리터리 감각을 융합한 컬렉션으로 재정난에 시달리는 하우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