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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끝내주는 여름 만능템! 원피스 하나로 해결한 우아한 순간들 4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이지아와 함께 올 여름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원피스 베스트 4를 제안한다.

2024.07.16



원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상ㆍ하의를 따로 챙겨 입지 않아 간편한 원피스는 뛰어난 통기성으로 여름 패션의 대표주자로 불린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원피스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패션 브랜드들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한여름, 매일 출근룩으로 고민이 많은 오피스우먼들은 스타일링에 있어서 기본 아이템인 원피스 하나만으로 눈부신 변신을 꾀할 수 있다. 


결혼식, 예복 등 공식적인 행사뿐만 아니라 동창회, 파티 등 다양한 의상으로 활용가능한 데일리 원피스로 자신만의 감각과 스타일을 표현해보자.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이지아와 함께 계속된 무더위와 도깨비 장마에도 시원하고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원피스 베스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 화이트 셔츠 원피스로 드레시한 멋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내추럴한 셔츠 원피스는 보통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켜 데이트룩에 제격이며 여름에 하나쯤은 꼭 장만해야 할 아이템이다.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셔츠 원피스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주며,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으로 체형 커버를 물론이고 드레시한 멋을 선사한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으로 체형 커버를 물론이고 드레시한 멋을 선사하며 데이트룩, 하객패션, 바캉스룩 등에 안성맞춤이다.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베이직한 컬러의 가방과 슈즈를 활용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데이트룩, 하객패션, 바캉스룩 등 격식있는 자리의 정장룩을 포함 일상룩으로 두루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 체크 프린트 원피스와 데님 조끼의 꿀조합



킹엄 체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는 하나만 입어도 클래식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거나 이지아 처럼 데님 재킷과 스타일링하면 반전 매력의 트렌디한 섬머룩으로 거듭난다. 


원피스 하나로 포인트가 되며 가벼운 카디건이나 짧은 기장의 재킷과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또 파나마 햇, 선글라스 등과 함께 매치하면 완벽한 페스티벌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출근은 물론 여행까지 딱 떨어지는 실루엣 H라인 롱 원피스



심플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강점인 H라인 원피스는 클래식한 멋과 캐주얼한 멋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격식을 있는 출근룩 뿐만 아니라 가까운 근거리 여행룩으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의 H라인 여름 원피스는 H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에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허리 뒤에 제천 터널 허리끈이 있어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해 멋스럽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뒤 소매에 장식 단추 포인트와 화사한 색감으로 출근부터 여행까지 여름철 만능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두벌 입었나? 배색 블록 투인원 원피스룩

 


모노 톤의 원피스가 식상하다면 배색 블록 원피스로 색다른 멋을 연출해 보자.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의 투인원’(2-in-1) 스타일의 스트링 원피스는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며 배색 블럭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상체는 니트, 하의는 하늘거리는 레이온 스커트가 결합되어 한벌로 두벌 입은듯한 효과와 함께 편안하지만 엘레강스한 느낌을 선사한다.


올리비아로렌의 배색 블록 원피스는 몸판 상단과 하판을 서로 다른 소재를 블록하고, 네크라인에 니트 패치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원피스다.


원피스 단독 착용만으로도 편안하면서 우아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완벽한 한 벌, 스티치 원피스로 완성한 취향저격 하객패션



무더운 여름에도 커리어우먼들은 적당히 격식을 갖춘 편안한 오피스룩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특히 잘만든 테일러드 원피스는 중요한 모임이나 미팅, 하객패션 등 격식있는 자리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중심선과 호주머니 라인의 스티치 장식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올리비아 로렌의 스티치 원피스는 재킷형 원피스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한다.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베이직한 컬러의 가방과 슈즈를 활용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화이트 셔츠 원피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체크 프린트 원피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H라인 롱 원피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배색 블럭 원피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스티치 원피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 로렌' 스티치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