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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트롯왕자' 정동원, 어른 다됐네! 여심 흔드는 더블 롱코트 어디꺼?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 피크드 라펠의 핸드메이드 더블 롱코트룩 '인기폭발'

2023.01.19



트롯 왕자 정동원이 성숙해진 코트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정동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을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터트롯’ 참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정동원은 올해 만 16세로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회색 롱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부쩍 성숙해진 청년 자태의 코트룩으로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다”, “이제는 사내티가 팍팍”,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1월 14일, 15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전국투어 -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 오는 28~29일 부산,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이 착용한 그레이 롱코트는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남성들도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격식을 갖춘 코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동원이 착용한 더블 롱코트는 피크드 라펠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일상복과 출근룩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남성 얼죽코족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애드호크는 이번 시즌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시티 캐주얼을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평소 워라벨을 즐기는 2030 세대에게 스마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룩을 제안한다.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동원이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사진 = 
정동원이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사진 = 
정동원이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사진 = 정동원이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