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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다채로운 체크룩으로 겨울 멋쟁이의 면모를 발산했다.  

기은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체크 패턴의 아우터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경쾌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롱 코트,  고급스러운 트위트 소재와 체크 패턴이 믹스된 투피스, 다양한 컬러와 체크 패턴이 믹스된 숏 코트 등으로 다채로운 컬러웨이의 트렌디한 겨울 체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올해로 결혼 11차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넥스트 레이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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