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Facebook
Style

‘10Kg 찐’ 한지혜, 수국 속에 빛나는 니트 임산부룩! ‘미모는 여전’

화이트 셔츠에 브이넥 니트 베스트 출산 가까워진 편안한 임산부룩 눈길

2021.05.14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한지혜가 임신으로 몸무게가 10kg 늘었으나 여전히 수국처럼 빛나는 임산부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이렇게 예뻤던 오늘. 수국도 피기 시작하는 5월. 엄마 제주로 와달라고 했어요. 엄마는 꽃 사진 찍느라 바쁘셔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박물관의 수국과 카페를 배경으로 블랙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와 브이넥 니트 베스트를 걸친 편안한 임산부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볼록해진 배가 출산을 가까워졌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식단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