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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방송 출근길에 강렬한 네온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에일리는 강렬한 네온 컬러의 크롭트 니트와 크롭트 청바지를 매치한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던과 함께 '최파타 최애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 솔직한 입담부터 폭발적인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10개월만에 다섯번째 미니 5집 아임(I'm)'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 티켓은 13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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