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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슈즈 뭐 신을까 '슬라이드 샌들 vs 어글리 샌들'

에코, 편안한 쿠션감의 슬라이드 샌들과 스포티한 감성의 어글리 샌들 제안

2019.08.06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패션 브랜드 에코(ECCO)는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바캉스족을 위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바캉스 슈즈 아이템을 제안한다.



▶ 오래 신어도 편안한 쿠션감 좋은 '슬라이드 샌들'



올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한 슬라이드 제품인 에코의 플로우트 LX는 부드러운 천연가죽을 어퍼와 인레이솔에 적용하여 유연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남녀용 모두 출시되어 올 여름 커플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과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치 가능해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남성용은 더블 버클 디테일의 제품과 와이드한 가죽으로 스트랩을 서로 교차시킨 스타일 총 2가지, 여성용은 크로스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뛰어난 쿠션감으로 발의 피로도가 높거나 장시간 걸어야 하는 휴양지에서 착용하기 좋다.


▶ 스포티한 디자인의 트렌디한 '어글리 샌들'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에코의 X 트린직 샌들을 눈 여겨 보자.


에코의 X 트린직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어글리슈즈의 감성을 담았다. 프리미엄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에코의 3-Point 벨크로를 적용해 각자의 발에 맞춰 피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극세사로 래핑한 풋배드는 땀 많은 여름철에 청량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투박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 또는 휴양지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