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1-09

두살 샬롯 공주, 유치원 입학 패션 '버건디 코트룩' 관심 폭발

오빠 조지 왕자와 함께 완판 셀럽 키즈로 주목받고 있는 샬롯 공주가 유치원 입학을 하면서 선보인 룩이 화제다.엄마 케이트 미들턴의 룩과 묘하게 닮았기 때문이다.




지난 1월 8일(현지 시간) 완판 키즈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딸 샬롯 공주가 버건디 코트에 빨간 리본 머리핀, 핑크 스카프, 모카 컬러 스타킹, 그리고 미니 매리 제인 신발을 매치한 유치원 입학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런던 윌콕스 유치원에 입학한 올해 두살이 된 샬롯 공주는 준비된 옷차림에 폴카 도트 백팩과 빨간 볼이 매력적인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위 사진은 엄마 케이트 미들턴이 켄싱턴 궁전 계단에 있는 딸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집을 떠나 학교에 처음 가는 날 입는 옷은 사교적인 의식이 깨어나는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선택이다. 엄마 품을 떠나 이제 타인과 함께 어울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품위를 지켜야하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샬롯 공주에게는 더욱 더 의미있는 옷차림이 아닐까 한다.



케이트 미들턴이 평소 보여주었던 '시크앤로얄' 룩의 잔영이 그대로 투영된 샬롯 공주의 유치원 입학 복장은 아주 사랑스러워 보였다. 케이트 미들턴은 늘 아이들의 옷을 고를 때 영국의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옷을 고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5년 5월 태어난 샬롯 공주는 증조모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샬롯 공주는 자라면서 케이트 미들턴의 개성과 기발한 얼굴 표정을 닮아가기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과 샬롯 공주 모녀의 개성과 기발한 얼굴 표정 또한 완벽하게 일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보같은 리액션부터 시니컬한 응시에 이르기까지 케이트 미들턴과 샬롯 공주는 영국 왕실의 두개의 완두콩이다. 다음의 사진이 이를 잘 증명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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