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7-01-18

켄달 제너, 섹시한 시스루 웨딩 드레스로 '시선 강탈'

만약 켄달 제너가 결혼한다면 어떤 웨딩 드레스를 입을까? 올해 만 21세의 켄달 제너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시스루 웨딩 드레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잇 모델 켄달 제너는 스트리트 패션의 캐주얼 룩과 공식적인 드레스 룩 등 서로 전혀 다른 드레스 코드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켄달 제너는  최근 뉴욕의 꾸띄르 디자이너 엘리사브의 2016 봄/여름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서 선보인 마크라메 레이스로 자수를 놓은 짧은 소매의 '엘리 사브 오뜨 꾸띄르'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켄달 제너의 드레스는 켄달 제너가 결혼하게 된다면 똑같은 디자인을 입을 정도로 그녀와 완벽하게 어울렸다. 그녀의 언니 킴 카다시안 역시 여동생과 코디를 맞추기 위해 비치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에 화이트 모피 코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러나  대중들의 시선은 20대의 켄달 제너에게로 향했다. 같은 노출 패션이지만 켄달 제너가 더 우아해 보였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켄달 제너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확인해 보자.


2016 봄/여름 엘리 사브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드레스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레이스 앙상블을 입고 주목받은 켄달 제너. 




켄달 제너는 언니 킴 카다시안과 마치 코디를 맞춘 듯한 쌍둥이 패션을 선보였다




비치는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킴 카다시안은 럭셔리한 모피 코트를 추가했다




켄달 제너의 아슬아슬하지만 우아한 웨딩 드레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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