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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중국 상해에서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의 워터뱅크 에센스 리뉴얼 출시 기념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유정은 상큼한 레몬 컬러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숏컷 헤어와 반짝이는 주얼 장식의 이어링으로 러블리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김유정이 착용한 레몬 컬러 원피스는 퓨어 로맨티시즘 여성복 브랜드 「에스블랑(S BLAN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퍼프 소매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레몬 컬러의 원피스룩으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김유정 외에도 한지민 등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드레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에스블랑」은 지난 2018년 봄/여름 런칭한 로맨틱 드레스룩의 강자로, 우아하며 퓨어한 로맨티시즘을 극적인 터치로 표현한 스페셜웨어를 제안하며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김유정이 착용한 ‘에스블랑’ 루쓰 드레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유정이 착용한 ‘에스블랑’ 루쓰 드레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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