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3-21 |
정려원-손담비, 패셔니스타 절친의 완벽 트윈룩 '빛나는 LA 케미'
라코스테, 다정한 포즈와 위트있는 트윈룩으로 눈길 사로잡은 LA 화보 공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히는 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의 LA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4월호를 통해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손담비의 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정려원과 손담비는 절친다운 완벽 케미를 발산하며, 올 봄 패션을 예고하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둘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며 스타일리시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봄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컬러만 다른 드레시한 느낌의 폴로 셔츠와 화이트 롱 스커트를 매칭하여 클래식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경쾌한 색감의 스니커즈로 위트있게 마무리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과감한 컬러감의 의상과 재치있는 포즈가 돋보였다. 오렌지 톤으로 컬러의 조화를 이룬 화려한 시밀러룩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믹스앤매치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과 손담비의 절친 케미가 가득 담긴 봄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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