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가수 효민이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남대문 그릇 도매시장을 누비며 주방용품 가게를 방문하는등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날 효민은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빨간 미니 크로스백을 목에 걸쳐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최근들어 패니 팩(Fanny pack), 범 백(Bumbag)등으로 불리며 잇백으로 등장한 벨트백은 허리에 메는 착용 방식에서 더 나아가 어깨와 목에도 걸치는 일명 목걸이 가방(Necklace bag)으로 진화된 스타일링으로 변모하고 있다.

효민이 착용한 가방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시그니처 아이템 ‘미니 파니니백'으로 알려졌다.

‘미니 파니니백'은 크로스백, 벨트백, 숄더백 등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백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한편 효민은 지난 2월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입꼬리'로 활동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hyominnn)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hyominnn)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hyominnn)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