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6-12-29

코듀로이의 부활! 일상에서 즐기는 코듀로이 스타일링 팁 3가지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소재, 코듀로이(Corduroy)가 다시 돌아왔다. 복고풍 영향으로 지난 겨울에 이어 올 겨울도 여전히 ‘핫’한 소재 코듀로이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이 멋진 소재를 통해 복고적이지만 세련됨을 잃지 않은 스타일링 법을 해외 스트리트 스타일을 통해 만나보자.


 

 

코르덴이라고도 불리는 코듀로이는 임금의 밭이랑뜻을 가진 프랑스어 ‘corde du roi’ 에서 유래한 것으로 누빈 것처럼 골이 지게 짠 피륙을 말한다. 17-18세기 프랑스 왕실에서 많이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골덴으로 불린다.

 

코듀로이는 원단자체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한 느낌 때문에 고급스러움을 자아낼 뿐 아니라 매끄럽고 섬세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도톰한 질감에 내구성이 뛰어나며 직물의 아늑한 톤 덕에 추운 계절과 잘 매치된다.

 

이렇게 매력적인 직물이지만 한 동안 거리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코듀로이가 작년부터 활기를 되찾기 시작하더니, 지난 해에 이어 여전히 지속되는 복고풍 트렌드의 영향으로 올 겨울 사랑 받는 소재로 떠올랐다. 이런 코듀로이를 올 겨울 좀 더 멋스럽고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방법을 아이템 별로 소개한다.

 

 

바지, 일명 나팔바지로 멋스러움을 전개하다!

 

코듀로이를 착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부츠컷 스타일, 즉 플레어 진 바지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다. 코듀로이 재질의 부츠컷 바지를 착용하면 소재 자체로 매우 멋스럽다. 이 때 코듀로이는 잘 늘어나지 않기에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잘 선택해야 된다.특히상하의를 톤--톤으로 매치할 경우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다.

 

 

 

 

 

 

 

재킷, 포인트로 세련되게 연출하기!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소재이기 때문에 재킷과 같은 겉옷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코듀로이 아우터를 좀 더 멋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입고자 한다면 밝고 대담한 색상을 택해 포인트로 주는 방법이 있다. 

 

다소 넉넉한 핏의 재킷을 매치할 경우에는 하의를 타이트하게 입어주면 요즘 유행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코듀로이는 가죽, 실크, 스웨이드, 데님과 잘 매치되며, 두 소재가 하나의 옷차림으로 통일되어 보일 수 있게 적합한 디자인과 색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스커트, 현대적이거나 복고스럽거나!

 

스커트의 경우는 길이 별로 그 느낌이 다르다. 미니는 복고와 현대의 만남으로 발랄함과 동시에 섹시한 캐주얼 느낌을 연출하며, 무릎 밑 기장의 스커트는 소재와 함께 어우러져 아늑한 복고풍 느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코듀로이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클래식 앙상블인 버튼 다운셔츠, 크롭 탑, 앵클 부츠와 결합시킬 경우에는 복고적인 느낌 보다는 현대적인 스타일로 탈바꿈할 수 있다. 특히 데님과 청록계열의 코듀로이 스커트의 만남은 환상적인 궁합으로 빈티지에 세련미가 더해져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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