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6-09-21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패셔니스타 커플, 결국 파경맞나?

할리우드 최고의 잉꼬 부부이자 패션 커플로 통하는 '브란젤리나'가 12년 만에 결별한다. <피플>지를 비롯한 외신들은 앤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일명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가 12년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고 <피플>을 비롯한 주요 해외매체들이 지난 9월 20일(현지 시간) 앞다투어 보도했다.


유명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것으로 유명한 웹사이트 가 처음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월요일날 결혼의 종지부를 찍는 이혼서류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화해할 수 없는 차이'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법원에 '자녀 6명의 양육권을 원한다'는 요청과 함께 브래드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역시 승낙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한다.



다음 날인 화요일, 안젤리나 졸리의 법률 대리인 로버트 오퍼는 성명서를 통해 "그녀가 이혼하기로 결정 한 것은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이혼을 공식화하면서 이들의 결혼은 12년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는 나중에 보도된 성명서를 통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라는 사실 확인 보다는 원론적인 발언만 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혼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004년 영화 <미스터 앤드 미시즈 스미스>에서 만나 동거를 지속하다가 10년째인 지난 2014년 8월, 프랑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그동안 끊임없는 불화설과 이혼설에 시달렸고 결국 12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일부 외신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파경의 가장 큰 이유는 영화 촬영과 제작 등 외부 활동에 의한 것으로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멀어졌고 결국 지난 15일부터 별거 중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브랜드 피트가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에 두 사람이 파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혼 소송 기사를 처음 보도한 한 매체는 '약물남용의 의혹'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가 분노한 이유는 브래드 피트의 약물남용과 술 문제인 것으로 보도했으며 일각에 알려진 불륜설에 대해선 지인의 말을 빌려 "세 번째 사람은 없다"고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턴은 이혼 소식을 접하고는 브래드 피트를 향해 “당신의 업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턴과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혼할 당시 브래드 피트는 이미 안젤리나 졸리와 만나고 있어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이후 2015년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지만 과거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전력으로 인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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