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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가 2018년 새로운 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의 새 모델 알제이 로젠스키(RJ Rogenski)와 함께 ‘Begin Again’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펼치며 살아가는 뉴 포티(New forty), 그리고 잊고 지냈던 감성을 되찾아가는 스토리를 테마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봄 시즌 데일리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코트나 재킷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부드러운 컬러감과 고급 소재로 「에디션 센서빌리티」만의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실용적인 패션에 격식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 감도 높은 컬렉션을 완성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봄 시즌 화보 컷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edition.topten10mal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생활 속의 여유를 즐기는 뉴 포티 3545세대를 위해 선보이는 어반 캐주얼 브랜드이다.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도시적 감성을 간직한 남성을 위한 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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