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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이 김지상 디자이너의 브랜드 「지세인트(ZSAINT)」와 만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의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칼린」의 Comfort & Timeless 디자인과 「지세인트」의 컨템포러리 감성이 어우러져 캐주얼하지만 모던하면서 특유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가벼운 양면 져지(Jersey) 소재의 바이커 재킷, 컬러 블록이 유니크한 스웻 셔츠, 언밸런스 디자인의 풀오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류 컬렉션은 9월 15일부터 칼린 공식몰과 지세인트 공식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칼린」은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라인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공개하며 콜라보레이션 의류 컬렉션은 물론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의류 출시와 익스클루시브 라인 런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지갑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칼린>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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