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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콜마(COLMAR)」가 2017 F/W에 도심 속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콜마」는 2017 F/W 시즌을 맞아 ‘Human Connections’ 컨셉의 광고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테크놀로지와 인간,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짐을 표현한 이번 비주얼은 화려한 네온 사인의 배경과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뉴트럴 컬러 의상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비주얼 속 모델들이 착용한 「콜마」의 2017 F/W 컬렉션은 코튼 터치감의 스트레치 원단과 울 터치감의 폴리 트윌 3-레이어드 특수 원단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겨울철 추위를 대비한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남녀 모델이 함께한 화보에서 여성은 다운 보머 재킷으로 와일드한 걸크러쉬 분위기를, 남성은 콜마의 로고가 박힌 재킷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남자 모델이 패딩 재킷을 매치한 화보에서는 편안함 속에서 액티브한 감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와 관련 「콜마」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놀로지와 패션 스타일, 그리고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이번 비주얼을 통해 조화롭고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며 “이번 가올에는 「콜마」의 새로운 제품들로 통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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