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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프랑스 예술 학교 페닝겐(PENNINGHEN)과 협력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페닝겐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그래픽 예술 및 실내 건축 분야에 있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쟈딕앤볼테르」의 총괄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 Cecilia Bonström )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르루 듀히(Antoine Leroux-Dhuys)가 함께 이끌었으며 기간은 총 6개월로 25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ART IS TRUTH, MUSE, ELVIS 등 「쟈딕앤볼테르」의 모토가 되고 있는 정신을 베이스로 브랜드가 가진 'ROCK'의 자유로운 감성과 CHIC한 요소들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들과 접목시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국내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청담 플래그쉽 매장을 포함해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8월 24일에 만나 볼 수 있다.

상품은 밀리터리 야상, 니트, 티셔츠, 가죽재킷, 클러치 등 9가지 아이템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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