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27 |
투미, 친환경 극대화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컬렉션 리런칭
제품 구성 90% 이상 재활용 소재 사용, PROTX2 기술 적용 항균 처리
퍼포먼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투미(TUMI)」가 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해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19 Degree Polycarbonate)’ 컬렉션을 새롭게 리런칭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컬렉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투미」는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이 사회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전 제품을 리사이클링 소재로 출시해 MZ세대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는 기존에 미학적으로 완벽한 19° (각도; 디그리) 실루엣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 구성의 90% 이상을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본연의 특성인 뛰어난 내구성과 초경량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 내부는 또한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PROTX2® 기술로 마감해 박테리아 및 곰팡이 발생을 사전에 차단시켜 방지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에 국내 런칭된 캐리어 크기는 인터내셔널 캐리 온, 스몰 콤팩트 브리프, 쇼트 트립 패킹 케이스, 익스텐디드 트립 패킹 케이스, 롤링 트렁크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
특히 모든 제품에는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모노그램 커스텀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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