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6 |
김성은, 끝없는 기럭지의 시스루 드레스룩! ‘오늘은 블랙스완’
비현실 몸매에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로 고혹미 넘치는 우아한 스타일 공개
배우 김성은이 끝없는 기럭지의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가는길+퇴근후 육아출근하러”라는 게시글과 함께 촬영을 위해 스타일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171Cm의 키에 몸무게 49.1Kg의 비현실 몸매에 블랙스완 같은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 넘치는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성은은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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