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9 |
‘두아이 엄마’ 이영애, 2억 기부에 쇼핑 나들이룩! ‘마음도 미모도 명품’
플로럴 프린트 미디 드레스에 쇼트 슬리브 재킷 매치, 아름다운 세월 역행 미모 눈길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의 쇼핑 나들이로 변치않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런칭 행사 매장을 찾은 동영상과함께 명품 브랜드 관련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영애는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로럴 프린트의 블랙 아이보리 캔버스 미디 드레스에 아이보리 트위드 소재의 더블 브레스트 쇼트 슬리브 재킷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세월 역행 미모를 과시했다.
또 여기에 뱀부 핸들과 네온 옐로우 레더 벨트가 특징인 브라운 레더 스몰 토트백을 매치해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영애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 등 소외계층을 위해 개인적으로 2억원을 기부해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방에 컴백한다.
이영애가 고심 끝에 선택한 드라마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의 삶을 연기하게 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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