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9 |
채정안, 45세 개구쟁이의 미니 홈웨어룩! '각선미도 완벽해'
화려한 패턴의 홈 드레스로 늘씬한 다리와 도회적인 럭셔리 집콕룩 공개
배우 채정안이 45세 개구쟁이 모습의 미니 홈웨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월간 집' 의주의 가내복 다시 입어봤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개구쟁이 모습과 우월한 각선미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드라마에서 자신이 입었던 화려한 패턴의 미니 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다리와 도회적인 분위기의 럭셔리한 스타일로 집콕룩을 완성했다.
특히 채정안의 사진을 본 한 지인이 "저 옆에 샤넬 가방 문재완님이 선물한 가방?"이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응, 큰 태리"라고 답했다.
앞서 채정안은 절친인 가수 이지혜가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에 함께 나와 문재완에게 종이가방으로 만든 DIY 명품백을 받았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채정안은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에서 매순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 역을 맡았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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