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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241회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차청화, 박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함께 동반 출연해 “불편하다”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으며, 심진화는 “방송 시간 아쉽다”며 39금 토크를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차청화는 아이돌 보다 가녀린 21인치 허리 사이즈를 공개했으며, 한국의 엘사 박혜나는 오디션 당시 ‘겨울왕국’ 히트를 예상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비디오스타' 241회 방송 캡쳐 

'비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는 박소현이 이날 방송에서 착용한 니트 가디건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컬러 라인 배색이 매력적인 니트 가디건은 동일한 소재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셔츠 칼라 디테일과 아웃 포켓, 소맷단과 밑단에 리브(Rib) 짜임 디테일이 멋스러운 맵시를 연출한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박소현은 '지고트' 카디건과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 카디건은 소녀시대 윤아가 이번 봄시즌 스커트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소현,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카디건

↑사진 = 박소현,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카디건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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