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13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 서른’ 6회에서는 연애에 돌입한 연인이 의심으로 치닫는 롤러코스터 전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하룻밤을 보낸 후 연락 두절로 불안해했던 서지원(정인선)에게 이승유(강민혁)는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본격 연애의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차 안에서 발견한 하트 모양의 키링에 새겨진 ‘LSY♡LHR’ 이니셜과 이혜령(김지성)에게 걸려온 전화로 인해 서지원은 이승유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또한, 이란주(하니)는 스윗하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여심을 녹이는 연하남 형준영(백성철)과 뜨거운 하룻밤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치명적인 로맨스를 이어간다.

이날 하니가 착용한 맵시있는 언발란스 원피스는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영트렌디 캐주얼 '제이제이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커트 앞판 절개 디테일이 더해진 언발란스 실루엣이 특징으로 어깨 볼륨을 살려 맵시있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테션감 있는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구김이 적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어깨 볼륨 언발란스 절개 원피스다.

한편,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아직 낫서른'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사진 = 하니가 착용한 'JJ지고트' 원피스

↑사진 = 하니가 착용한 'JJ지고트'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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