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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편스토랑’의 마스코트 격인 이유리는 김치 메뉴 개발을 도와주기 위해 깜짝 방문한 배우 이일화를 맞이했다. 앞서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명품 연기 대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날 이일화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화면을 압도한 이일화는 이유리가 준비한 웰컴 사과 주스는 물론, 김치 크레이프마저 기품 넘치는 모습으로 음미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리와 환상의 케미로 깨알 웃음을 자아낸 이일화는 메뉴 개발을 도와달라는 이유리의 부탁에 “내가 무슨 도움을 줘야하나 생각을 해봤는데, 명절도 다가오니 김치 잡채가 어떤가 한다”며 남다를 요리 실력을 예고,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 =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 방송 캡쳐

이 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노르딕 짜임 니트와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체크 코트로 포근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유리가 착용한 노르딕 자카드 니트와 체크 코트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에로(si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니트는 전체적인 아이보리 컬러에 형형색색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풀오버는 모헤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체크 패턴 코트 또한 고급스러운 컬러로 화사한 무드를 선사하며, 긴 기장과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더욱 멋스럽다.컬러 포인트의 니트 등과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연출하거나 와이드 팬츠와 롱 원피스 등과 매치하면 분위기 있는 코트룩이 완성된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KBS2에서 방영한다.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체크 코트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체크 코트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니트 풀오버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니트 풀오버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체크 코트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니트 풀오버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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