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2-07 |
[그 옷 어디꺼] 윤아, 누가 꽃이야? 일상속 우아한 니트 원피스룩
'지고트' 니트원피스와 레드백으로 연출한 우아한 일상 '인기폭발'
소녀시대 윤아가 우아미 넘치는 일상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가수 겸 배우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스러운 니트원피스와 레드백을 매치한 우아한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과 8등신 비율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윤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 매일한국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yoona_lim)
한편 윤아가 일상룩으로 착용한 니트 원피스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담스럽지 않게 네크라인을 감싸는 하프넥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실루엣이 여성미를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터치가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울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터치가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윤아처럼 벨트와 함께 연출하면 페미닌한 매력을 더해준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원피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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