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1-24 |
김혜수, 남성 패션지 커버 장식한 그녀! 파워우먼 워치룩
남성지 <에스콰이어> 12월호 커버 장식...아이코닉한 워치와 함께한 파워우먼룩
배우 김혜수가 남성지 <에스콰이어> 2020년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스위스 워치 브랜드와 연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혜수는 화보,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보적 매력과 가치관 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뤘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혜수는 아이코닉 워치와 함께한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우먼룩으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올해 나이 51세,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김혜수는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부터 다양한 취미,배우로써의 이력, 그간 맡은 다양한 캐릭터에 얽힌 일화들까지 폭넓은 주제를 쏟아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대해서는 “관객의 반응이나 흥행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좋은 배우들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너무 경이롭고 감사한 경험이 되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위로의 메시지와 연기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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