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8-31 |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 올해도 일냈다!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룩
무대위의 악동으로 불리며 기상천외한 의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2020 MTV VMA 시상식에서도 아찔한 시스루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뉴욕 야외 공연장에서 무관중 형식으로 진행되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 '2020 MTV VMA 시상식'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하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속옷이 비치는 섹시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0 MTV VMA 시상식에서 자신의 노래 '미드나잇 스카이'로 특별 공연을 진행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레드카펫의 퀸답게 속이 거의 비치는 뮈글러의 눈부신 블랙 드레스를 입고 대담한 레드 카펫 룩을 선보였다.
↑사진 = 2020 MTV VMA 시상식 마일리 사이러스(좌)/ 뮈글러 2020 F/W 컬렉션
무대위의 악동으로 불리며 파격적인 공연과 기상천외한 의상으로 최고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번에도 시스루 드레스와 깔맞춤한 블랙 속옷을 절묘하게 매치한 아찔한 섹시 룩의 조합을 보였다. 특히 스트랩리스 드레스에는 카메라 후레시에 반사되는 거울같은 아주 작은 실버 장식물로 뒤덮여 있었다.
여기에 마일리 블랙 스터드가 특징인 실버 오페라 장갑과 오버사이즈 골드 후프 귀걸이, 체인 초커 목걸이를 매치하고 블랙 스크래피 힐로 전체적인 섹시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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