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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지난 8월 20일(현지시간) 뉴욕의 식료품점에 복고풍의 뉴트로 스타일로 장을 보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톰 크루즈와 결혼과 이혼으로 유명한 케이티 홈즈는 이날 체크 플란넬 셔츠와 하이라이즈 나팔 청바지를 매치한 복고풍 스타일에 네이비 블루 마스크를 착용했다.

평소 다양한 데님룩을 즐겨입는 케이티 홈즈는 40대에 접어들며 맘진에 가까운 나팔 청바지나 미디 길이의 데님 스커트를 즐겨 입고 있다.

↑사진 = 케이티 홈즈는 지난  8월 2일 데님 스커트와 버킨 스탁 샌들을 매치한 뉴트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일에는 뉴욕 시내에서 리바이스의 클래식한 화이트 티셔츠와 미디 길이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90년대 복고풍 맘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패셔니스타답게 플로랄 프린트 마스크와 프라다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사진 = 케이티 홈즈는 평소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여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의 결혼과 이혼으로 더 유명하다. 2006년 당시 최고의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2012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한지 1년 후인 2013년부터배우 제이미 폭스와 교제했으나 지난해 말 결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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