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8-13 |
윤아, 가을을 닮은 시크한 페미닌룩 '우아 그 자체'
지고트, 새 뮤즈 윤아와 함께 당당한 애티튜드와 여성다움 표현한 가을 화보 공개
윤아가 성숙한 여성미에 우아함이 넘쳐나는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윤아는 바바패션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과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모던한 오브제가 어우러진 절제된 공간 속에 당당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그녀 특유의 여성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로 한층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프린지 디테일의 스커트를 매치하며 센슈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와 관련 바바패션의 '지고트(JIGOTT)' 관계자는 “윤아는 전 세대 여성들을 아우르는 워너비 아이콘이다. 그녀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지고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부합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아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 중 인턴 기자 역을 맡아 배우 황정민과 촬영 중에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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