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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가 전개하는 130년 역사의 패션 브랜드 「리(LEE)」가 서울 홍대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올해 초 국내 공식 런칭한 「리(LEE)」는 전통성을 강조한 데님을 기본으로 아우터, 맨투맨, 티셔츠 등의 캐주얼 의류와 모자, 가방, 신발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5월 14일, 홍대에 오픈하는 「리」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에서의 첫 번째 단독 매장으로 「리」가 전개하는 모든 컬렉션과 프리미엄 라인인 101 라인을 한자리에서 제안한다.

「리」의 101 라인은 130년 전통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리」의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담아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동시에 갖춘 하이 퀄리티 라인이다.

「리」의 홍대 스토어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는 물론, 브랜드 경험의 확대를 위해 카페 ‘버디 리’도 함께 운영된다. ‘버디 리’는 1920년에 탄생한 「리」의 마스코트의 이름으로 특히 올해는 버디 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버디 리 에디션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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