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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스페셜 에디션 운동화 ‘버킷디워커 V2 미드'를 출시했다.

'버킷디워커 V2 미드'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운동화이자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2만족 이상 판매된 히트상품 ‘버킷디워커 V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디스커버리의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버킷디워커 V2’에 고어텍스(GORE-TEX)를 적용해 실용성과 투습성, 쾌적성을 높였다.

신발끈을 묶지 않고 고정시킬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으로 최적의 사이즈를 맞출 수 있으며 봉제를 최소화한 하이퍼 퓨즈(Hyper Fuse) 기법으로 착화감을 더했다.

또 3DX 인솔을 적용해 뒤꿈치 충격 흡수가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안정성을 더했으며, 멀티셀 기능을 적용해 충격분산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제품에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며 “데일리 운동화부터 가벼운 산행용 트래킹화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총 네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19,000원이다. 22일부터 전국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버킷디워커V2 미드 스페셜 기능과 소재의 특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총 4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비로운 숲 속, 뜨거운 사막, 미지의 바다, 웅장한 설산 등을 바탕으로 제품의 특징을 잘표현한 이미지로, 관련 이미지는디스커버리 온라인 공식몰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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