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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베이직티셔츠 누적판매 500만장을 돌파했다.

「탑텐」의 베이직티셔츠 시리즈는 여름 시즌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현재까지 누적판매 5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이를 속도로 계산하면 15초에 한장 꼴로 판매된 셈이다.

「탑텐」의 베이직티셔츠 시리즈는 품질이 해마다 업그레이드됐으며, 100% 순면에 짜임새 있는 조직감과 소재의 내구성이 특징이다.

슬럽 조직에 유연성과 통기성을 보완한 슬럽 티셔츠와 엔자임 가공과 실리콘 워싱의 컴팩트 티셔츠를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디테일에 있어서도 몸판 원단을 따라 테이핑 공정으로 넥라인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어깨라인 내부에도 테이핑 기법으로 세탁시 수축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번 시즌 베이직티셔츠는 크루넥, 브이넥 등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에 13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선보이고 있으며 85부터 115까지의 폭 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춰 즐길 수 있다.

한편, 「탑텐」은 베이직티셔츠 500만장 판매를 기념해 7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베이직티셔츠 시리즈를 1,900원에 판매하는 탑세일을 진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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